금릉역 근처 진한 맛의 마제소바

2025. 2. 23. 21:30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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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을 자는데 갑자기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졌다. 내가 보는 유튜버들이 자꾸 먹어서 그런가? 뜬금없긴 했다. 힘겹게 세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제소바집을 검색해 보았다. 그렇게 찾은 라멘집! 간판이 없어서 자세히 보아야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서 문을 열면 가림막이 있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라? 싶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보인다. 메뉴판은 한자한자 정성스레 적은 것이 눈길을 끌었고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메뉴를 선택하기 좋았다. 단점이라면 들어가는 길에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 되는데 주문 전에 이 메뉴판을 보았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재료가 많이 들어간? 마제소바라고 적혀있는 메뉴를 골랐는데 그냥 기본 마제소바를 먹어도 좋았을 것 같다. 나에겐 약간 간이 센 느낌이었지만 같이 주문한 돈코츠 국물과 함께 먹으니 너무 좋았다. 사실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거라 완전히 즐기지 못한거 같아서 나중에 한번 더 가보려고 한다. 

주차는 가게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사거리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 곳에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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