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3. 19:27ㆍ일상
꺙아ㅏ아앙아아아 2025 콜드플레이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ㅎㅎ
분명 2013년? 즈음에 콜드플레이 티켓팅에 실패했던 기억이 있는데 2025는 성공해서(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평일이어서 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마침 고양에서 하길래 얼른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고양 종합경기장? 은 처음 가봤는데 엄청 넓고 쾌적하더라고요.
막상 들어가서 놀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친구랑 만나서 킨텍스에 주차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안에 케밥집이 있더라고요. 현지인들이 만들어주는 케밥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일찍 닫아서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이렇게 먹기 편한 케밥은 처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크흐 보이시나요 사람들 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에 보고 기겁했는데 막상 줄 서있으니 잔디도 있고 털썩 앉아서 친구랑 사람구경 날씨 구경 하면서 기다리니 너무 좋더라고요. 평일에 반차 쓰고 콘서트라니 뭔들 안 좋았을까요. 지금 한참뒤에 쓰는 글인지만 사진 보니 또 저 때 기억나면서 너무 신나네요 ㅎㅎㅎ

잔디 위에 너무 이쁜 파랭이 가젤 신고 온 친구 ㅎㅎ 귀엽지 않나요

공연장 안에는 넓고 사람들이 따닥따닥 안 붙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랑 저는 무리하지 않고 약간 사이드 쪽에 서서 신나게 뛰면서 공연을 즐겼습니다. 초반에 트와이스도 나오고 좋았어요. 실물로 보니 다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렇더라고요.


공연 막바지에는 콜드플레이가 공연을 뒤쪽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서 하는동안 주변분들 다 자리에 털썩 앉아서 노래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신나고 하는 콘서트는 또 처음이었어요. 너무 꽉 짜여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힐링 잘하다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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