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3. 19:12ㆍ일상
4월에 친구들과 강화도 스토리너에 다녀오며 돌아오는 길에 물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수원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푸른 숲과 고요함, 스토너리
서울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의 인천강화도의 스토너리를 다녀왔습니다. 5월이 되기 전에 방문하여서 아직 준비 중인 공간이 있었지만 통창뷰의 고요함과 우리들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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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아직 시즌이 아니여서... 물회는 없었습니다 ㅜㅜ 너무 아쉽지만 회정식으로 시키고 기다리는데 저희가 물회를 먼저 찾았었어서 사장님이 시즌은 아니지만 물회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주신거 있죠!! 진짜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저희를 감동 시킨 날이었습니다.




크으 바로 이거죠 ㅜㅜ 육수를 주셔서 저희가 정식으로 나온 해산물들로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배려해주셨어요. 좋아하는 해산물을 넣어서 먹으니 더 좋더라고요. 이거 그냥 메뉴로 만들어서 만들어먹는 물회로 넣어주셔도 너무 좋을거 같았습니다.


이것도 너무 좋았어요. 직접 초밥만들어먹는 이맛!! 두툼한 회랑 얇은 회랑 섞여 있어서 원하는 두께로 마음껏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 원래 회 먹을때 밥 안먹는데 초밥만들어 먹느라 엄청 많이 먹고 왔어요 ㅎㅎ

사실 저희 다 많이 먹는 사람이 없어서 차마 매운탕까지 못먹을거 같아서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매운탕 취소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이미 만들었으니 그래도 맛이라도 보고 가라고 하셔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먹었는데요. 안먹고 나왔으면 진짜 후회할뻔 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먹을게 많아서 진짜 입가심으로 먹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안남긴 사이드들도 많았는데 진짜 하나같이 다 잘먹고 왔습니다.
강화도 가시는 분들 수원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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